
디자인이나 사진 보정 작업을 하다 보면 색상 표현 방식이 중요해집니다. 특히 RGB와 Lab 컬러는 자주 사용되지만 개념이 달라 헷갈리기 쉽죠. RGB는 빨강(R), 초록(G), 파랑(B)의 빛을 조합해서 색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주로 모니터나 TV처럼 빛으로 색을 표현하는 디지털 화면에서 사용됩니다. 반면 Lab 컬러는 사람의 눈으로 인식하는 색상과 밝기를 기준으로 설계된 색 공간이에요. L은 밝기(Lightness), a는 초록과 빨강, b는 파랑과 노랑 축을 의미합니다. 이 방식은 색상의 미세한 차이까지 구분할 수 있어서, 정밀한 색상 작업이나 인쇄 분야에 활용됩니다. 1. RGB ↔ Lab 컬러 변환, 여기서 간단하게 해 보세요 두 컬러 모드를 변환하려면 숫자 계산이나 복잡한 프로그램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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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9. 08:30